책 리뷰 [엑시트] EXIT 돈 버는 것이 가장 쉬웠다. 송사무장 지음

부자되는 방법 EXIT

책 리뷰 제목은 엑시트가 아닌 돈 버는 것이 가장 쉬웠다. 였다.

부자가 되는 법을 분석하는 순간 나에게 온 책은 바로 송 사무장님의 엑시트라는 책이었다. 부동산은 그저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졌고 부동산 책은 일부러 보지 않았다. 하지만 부자 되는 법을 분석하는 동시에 부동산은 나의 인생 리그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단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지만 부동산 공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꼭 해야 되는 부분이며 미치도록 하고 싶은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 마음을 갖게 해주는 엑시트를 만나보자.

 

생각부터 바꿔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라고 말하는 송 사무장님의 글귀는 나 자신이  고민하고 걱정하던 말이었기 때문에 나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아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그 말은 바꿔 말하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생각도 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되는데 그저 부자만 되고 싶었지 그다음이 없었다는 것 그리고 부자가 될 준비조차 안되어있다는 것이다. 일단 부동산은 앞서 말한 것처럼 돈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일단 부자가 되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생각부터 다시 재적립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나는 안돼 두려움을 갖는 것보다. 부동산 관련된 책부터 읽어 보고 현재 진짜 투자자로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고 배워보는 것이다. 그리고 시드머니를 모으면서 부동산 관련 지식을 늘려가는 게 제일 큰 목표로 삼고 마음이 급급해서 잘 못된 선택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점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요즘은 잘 정리된 부동산 카페가 많으니 가입해서 진짜 투자자들의 실패한 경험담이나 성공한 경험담을 간접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면 무엇부터 해야 되는지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송 사무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하다 보면 나 또한 부자가 될 수 있다. 무조건 무섭다 두렵다는 말 감옥에 나를 가두지 말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따라 해 보자.

 

가난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만,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의 노예라는 문장을 읽자마자 뜨끔하게 한다. 17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나는 무엇이 변했지?라는 생각을 나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나는 나의 가난을 청약 저축만 노려 보는 헛 똑똑이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책 적이나 복지적인 것에 매달리는 가난한 자만의 생각에 둘러싸여 있는 기분이 많이 드는 중이다. 그저 좋은 복지 정책이라고 임대 아파트로 만족했던 삶이 나를 더 가난하게 만든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청약을 기다리며 나의 투자의 흐름은 또 가난한 자의 흐름과 생각으로 가고 있다. 좋은 기회를 또 놓치고 흘러 보내면서 나는 무엇을 또 놓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무주택자가 제일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조차 모르고 나는 국가에서 복지 정책에 혜택을 받을 생각만 하며 돈이 돈을 버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렇게 가난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은 종합 선물처럼 다 갖고만 있었다. 그저 이슈에 터지는 경제 뉴스만 보고 투자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하고 또 투자의 기회를 넘기고 있는 나 자신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엑시트가 참 고맙게 느껴진다.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끼지 않고 글에 녹여준 것 또한 우리를 더 발전할 수 있게 해 준다. 엑시트라는 책만 읽으면 바로 부자가 됩니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계기를 만들어 주는 이 책은 나처럼 부동산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라는 것이다. 오디오 북에도 나와있고 벌써 베스트셀러가 된 엑시트를 꼭 만나보길 권하고 싶다. 현대판 노예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우리를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의 어려운 책이 아닌 쉽게 생각해주는 책이라서 다른 부동산 책을 더 접해 보고 싶어 지고 그전에 경매의 기술이라는 책 또한 찾아보게 된다. 우리 일단 시드머니 모으기와 공부를 잘 이어나가 보자. 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