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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4

책 리뷰 [역행자] 유전자의 오작동 베스트셀러 자청 작가 책 리뷰 베스트셀러 역행자를 읽게 된 이유 며칠 전 역행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역행자라는 책을 읽은 이유는 회사에서의 삶이 무료하고 공포스러워서 읽게 된 책이었다. 무료하면서 공포스러운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설명이 안되지만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확실했다. 소속되어 있는 곳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는 순간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가 내 머릿속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다가 무작정 유튜브에 부자 되는 법이라고 검색해 보았다. 세상에 부자 되는 법이 이리도 많은지 이때 처음 알게 되었다. 참 똑똑한 알고리즘은 내 마음을 알았는지 무수히 많은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주었다. 이런저런 유튜브를 보게 되다가 부자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어설프게 알.. 2022. 11. 7.
책 리뷰 [열심히 사는 게 뭐가 어때서] 열과 성을 다해 내 인생에 집중합니다. 책 리뷰 같은 일을 100번 했을 때 누구든 같은 일을 백번 이상 실행하며 정성을 쏟으면 결국 달라진다. 무엇이 달라지는가 그 일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그리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매일 새벽마다 책 읽기를 실행 중이다.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쓴다. 책을 읽을 때면 시냇물에서 놀다가 바다를 놀러 간 기분이 들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새로운 무엇을 할 때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오랜만에 느껴지는 희열이었다. 나도 매일 책을 읽으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책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참 신비롭고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 참 많이 든다. 숨김.. 2022. 11. 6.
책 리뷰 [열심히 사는 게 뭐가 어때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노력 프로젝트 김애리 지음 열심히 살고 싶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노력 열심히 살 수밖에 없는 시절은 어느 누구한테나 올 수 있다. 그 시기가 언제든 간에 나 또한 15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창 시절을 보내왔다. 열심히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방법이 없었다. 15살짜리 애가 열심히라는 부사 어구에 공부 포함 일도 열심히 해야만 했다. 열심히 공부만도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 포함 일까지 열심히 해야 했으니 조금은 벅찬 학창 시절을 보낸 듯하다. 이 모든 아픔은 1997년 IMF 외환위기에 찾아왔다고 말하고 싶지만 우리 집은 외환위기가 찾아오지도 못할 만큼 이미 어려웠다. 가끔 우스갯소리로 IMF도 무언가 좀 있는 집에 오지 않아?라는 말을 했었다. IMF도 스쳐 지나갈 만큼 어려웠었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가난이 불행하진.. 2022. 11. 5.
책 리뷰[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하버드 대학교의 지혜 스웨이 가장 평범한 노력으로 제일 뜨거운 열정을 가르치는 하버드 대학교의 지혜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다. 나의 길을 가고 주관을 잃지 말라고 하는 책에서 운명의 주인으로 나의 인생을 오롯이 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했다. 자기 운명의 주인이면서 자기 영혼의 길잡이는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 나의 자신을 믿고 나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교도 가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었다. 아직 주민등록증의 잉크도 안 마른 나에겐 조금 벅찬 꿈이었을까? 인생에 지름길로 가고 싶은 게 아니라 돌고 돌아서 가야 했다.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이 나에겐 큰 사치였기 때문에 출발선은 다르..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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