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2년생김지영책1 책 리뷰 [82년생 김지영] 80년대생 미묘한 공존의 공간을 영화&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통한 공존의 공간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진다. 82년생 김지영을 생각하면 '맞아 그랬었지'라는 마음으로 읽게 된다. 80년대생의 공통점을 말하고 싶었던 김지영이라는 사람으로 인해 누구의 잘못이 아닌 하지만 아무도 몰랐던 우리의 이야기를 꺼내어 본다. 어릴 땐 막연하게 아이는 당연히 3명 정도 낳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한 명만 낳을까? 내 삶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세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그래도 한 명은 낳아야지 하는 80년대생의 암묵적인 약속들 아직은 어른들이 그래도 '2명은 있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나도 모르게 '그럼 누가 키워?'라는 대답을 하게 된다. 82년생 김지영을 보면서 그전에 논란이 되었던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 2022.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